Chao Phraya

This is 60 inches by 120 inches Black and White single large scale print intallation art work. All the images are carefully laid out in one piece of paper and it creats an illusion, looks like taken in one single exposure. Before the seeing actual print work, audiances will be guilded to the dark chamber to see this video "Chao Phraya"

Chandni Chowk 2007

60"x120" Digital C-Print This Photography work is a large scale Black and White image printed on one piece of Laminated paper. it consist of more than 300 imges recored in 4 hours of time. Traveling India numerouly since 1995, I photographed beautiful images in many exotic places, but I naver got the essence of "What is India" In this work, I photographed a specific place where there is no lines on the road, no bounderies among pedestrians, car, trucks, ricshaws, bicylcles, and cows. There are all in one place. In Chandni Chowk, You don't have to follow or force you put yourself into a structive world, becuase there are no bonderies between all the objects you can imagine. In this video, people are walking through trucks, ricshaws, bicylcles, and cows without stopping the traffic. You can see the perfect harmony in a great chaotic situation. No rules, no bondries, but it flow very well. 인도 올드 델리중에서 가장 복잡한 찬드니 쵸크에서 3시간 30동안 500분의 1초의 짧은 시간으로 연속된 움직임을 포착했습니다. 걸어가는 사람 자전거를 타고 수레를 끌고 소가 다니고 오토바이가 그 사이를 삐집고 나올때쯤 커다란 트럭이 모든걸 정지 시킵니다. 인도에서 탈수 있는 모든것 차선도 없는 네거리 한복판에서 뒤엉커서 꽉 막힐것 같지만 인도의 특성상 결코 막히지 않고 물흐르듯이 그 움직임이 이어져 갑니다. 높이 60인치 그리고 가로로 120인치 크기의 사진속에 순간을 찍은 사진이 빼곡히 가득차 있지만 마치 한장의 사진을 보듯이 공간감과 깊이가 없이 각각의 순간이 한 순간으로 들어와 버리는 느낌을 같게 합니다.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모르는 이 많은 사람들이 하나의 거대한 움직임을 만들고 규칙적으로 느껴지는 그들의 움직임은 서로 약속되지 않는 각각의 돌발적인 행동일 뿐입니다.

Shivering : North Korean Border Crossers 2000

This Project is made possible through generous funding by Mortimer Hays-Brandeis Traveling Fellowship, Brandeis University. Interviewed with 9 North Korean border crossers in Yanji, China, summer 2000. Documenting with North Korean border crossers in secure places around Yanji and unidentified places. 12년전에 연변에서 6주간 탈북남민 인터뷰를 진행한 적이 있었습니다. 수 많은 시간을 기다리고 또 기다리고 그러다가 아홉명의 난민을 만나서 설득하고 달래고 그래서 겨우 그네들의 이야기를 담을 수 있었습니다. 원래 사진으로 남기고 싶었지만 떨리는 그네들의 눈에서 공포를 보았기에 하반신을 기록하는 것으로 나마 만족해야 했습니다 인터뷰 도중 네네 떨림을 주체할수 없어서 연신 흔드는 그들의 손과 발이 그 어떤 말보다 더 설득적이 였습니다. 신변의 위험을 무릎쓰고 이 프로젝트를 할수 있게 해주 많은 사람들에게 다시금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